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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05.06 [16:23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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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나리의 초록공명
(
271
건)
박스형
요약형
하중근과 정명훈, 세상은 좋아지고 있는가?
"작지만 의미 있는 지배자"의 길에 이미 한국은 얹혀있는 것 같다. 이 제국주의의 흐름에 말 맞추어 따라가면 정명훈과 김지하 같은 영광의 길이 열릴 것이다. ...
2006.08.16 17:04
우석훈
잔인한 서술과 상처뿐인 자화상, ‘프랑스적인 삶’
아내의 배신, 딸의 급격한 실어증, 그리고 갑작스러운 성공과 함께 찾아온 정원사 시절로의 복귀와 평생 처음인 것처럼 나이 50에 가지게 된 새로운 직업과 같은 것들은...
2006.08.15 14:33
우석훈
하중근 사망은 노무현 지지세력 반란 신호탄
포항의 건설노동자 사건은 그래서 역사의 전환점이다. 그들은 더 이상 서울로 모이지 않고, 밥이라도 줄 능력이 있는 ‘창고’와 ‘관아’로 모여드는 것이다. 포스코...
2006.08.14 12:56
우석훈
“나의 친구 상호에게, 너는 우리의 희망이다”
나는 진실의 힘은 온갖 미사여구를 뛰어넘는다고 생각한다. 너도 그렇게 생각한다고 알고 있다. 달을 가리키는데, 달을 가리키는 손가락을 꺽어버리려는 이 터무니없...
2006.08.12 16:08
우석훈
방패로 찍지말고 차라리 최루탄을 쏘라
노무현 정권 이후에 도대체 몇 명이나 죽었는가? 그리고 얼마나 더 죽어야 “절차적 민주주의”를 위한 “가열찬 투쟁중”이라는, 이 위선의 가면을 벗겠는가? 세상은...
2006.08.09 03:20
우석훈
농업을 살리려든 '농업공무원' 만들어라
상상이지만 젊은이들의 농업진출을 촉진하기 위해서 정부가 농업공무원이라는 제도를 도입하면 어떨지에 대해서 자꾸 생각해보게 된다. 정부가 제시할 수 있는 가장...
2006.08.08 10:31
우석훈
우리시대의 등대지기, 진중권을 위하여
진중권은 90년대에 속한 사람이고, 살아서 21세기로 넘어온 거의 마지막 세대 중의 한 명이다. 빛과 어둠이라는 약간 유치한 이분법을 사용하면, 그는 어둠에서 빛을 희...
2006.08.05 13:06
우석훈
상고출신 대통령은 있어도 '실업고'는 없다
노대통령에 대해서 나를 포함해서 불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갖는 불만은 절대로 노무현 대통령이 상고출신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다.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상고와...
2006.07.24 10:09
우석훈
공교육의 위기, 이오덕 선생을 다시 생각함
박정희 교육받고 전두환 교육받고 나온 사람들이 이 나라에서 했던 일들은 끔찍하지만, 그나마 노무현 교육받고 나온 사람들이 앞으로 이 사회를 장악하고 움직여나갈...
2006.07.18 08:42
우석훈
광해군과 인조, 인목대비, 그리고 FTA의 교훈
FTA 같은 걸로 요즘 하도 시설이 하수상하니까 역사 속에 있던 갈래길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된다. 광해군이 어떤 사람이었는지 혹은 그에게 조언하던 사람들...
2006.07.17 15:27
우석훈
, 욕망과 정의로 미국을 조롱한 영화
이 영화는 사람들의 욕망을 한데 모은 것 같지만, 누구나 가끔 혹은 경우와 조건이 맞으면 그 욕망을 정지시키고 정의로와 질 수 있고, 그래서 단결할 수 있다는 얘기를...
2006.07.15 11:45
우석훈
미국 가공식품 공습, 식품산업 하이엔드 가속화
미국의 식품산업계는 한국을 중요한 수출시장 중의 하나로 이해하고 있다. 그들은 한국시장에 진출할 때 대체로 비가공식품보다는 가공식품으로, 성인시장보다는 유...
2006.07.14 11:47
우석훈
2007년 대선과 시민운동의 좌표와 방향
노무현 정부의 등장 이후로 시민단체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 사이에 양당제 형태의 운영에 일부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인 것 같기는 하다. 현실적으로 지난 3년 동안...
2006.07.11 10:40
우석훈
열린당식 서민경제가 경제위기 더 심화시켜
부동산 거품이 터질 수 없을 만큼 부풀만큼 부풀어 오른 것이 거시경제 정책으로 본 우리나라의 상황이다. 조정 없이 3년간 밀만큼 밀었는데,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으...
2006.07.10 11:59
우석훈
한미FTA를 절대반대해야 하는 우리의 자세
"반대 그리고 절대반대"라는 간단한 논리합이 사실 제일 정확한 해법이기는 하다. 그런데 내가 이 입장을 내 입장이라고 채택하지 못하는 이유는 앞으로 나는 ...
2006.07.08 09:08
우석훈
남긴 것은 음반 뿐, 멋진 언니 매염방을 그리며
매염방의 노래를 처음 들은 건 '석양지가' 바로 그 석양의 노래이다. 불행히도 이 노래는 LP나 CD로 가지고 있지 않고, MP3만 겨우 구해서 가지고 있다. 몇 년째 구하려고...
2006.07.01 12:28
우석훈
교보문고에 의자는 누가 갖다 놓았을까?
창문을 그려 넣은 폭력적인 대형걸개 그림, 그것이 바로 서울의 본질일지도 모른다. 아무도 여기에 대해서 항의할 수 없는데, 심지어는 이 그림 앞에서 밤을 세우면서...
2006.06.27 08:38
우석훈
때려부수는 건설교통부, ‘명랑국토부’로 개명하라
이름 때문에 건설교통부가 지난 5년 동안 온 국토를 헤집고 다니면서 그렇게 '악독한 짓'들을 하고 다니던 거였어? 필요하지도 않은 댐을 만들어야 자신의 자리가 생긴...
2006.06.24 09:04
우석훈
조선 최고의 학자 정도전이 남긴 '암호'는?
50년 전쟁으로 중단된 토지개혁은 흐름상으로는 신돈과 정도전 그리고 정약용의 줄기를 타고 흐르는데, 헌법에 이러한 사항이 들어간 것은 1987년 9차개정헌법 때 들어...
2006.06.18 16:24
우석훈
버스노선으로 보는 정치공학과 도시학
이명박 서울시장의 교통체계 개편에는 좋은 점과 나쁜 점이 공존한다. 좋은 점은 완전 민영제에서 준공영제로 바꾸었다는 점이다. 버스에서의 수익을 전부 모아서 다...
2006.06.14 18:17
우석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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